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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명이 선택한 ‘T올케어플러스’, “스마트폰 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 분실·파손 걱정 없는 스마트폰 생활, SK텔레콤의 올인원 보험 서비스
  • 갤럭시 S25부터 스타벅스 커피까지, 300만 가입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중

스마트폰 가격이 해마다 상승하며 최신 기기의 파손이나 분실은 사용자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스마트폰 보험 서비스 ‘T올케어플러스’를 통해 분실·파손 보상은 물론, 다양한 부가 혜택을 제공하며 3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가격은 100만 원을 훌쩍 넘어 고사양 모델의 경우 200만 원에 달한다. 그러나 일상에서 스마트폰 파손은 빈번하게 발생하며, 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이용자들이 스마트폰 수리에만 연간 약 7,000억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액정 파손이 가장 흔한 사고 유형으로 꼽힌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K텔레콤은 2020년 ‘T올케어플러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단순히 분실과 파손에 대한 보상을 넘어 ▲24시간 상담 ▲프리미엄 임대폰 무료 제공 ▲분실 보상 휴대폰 당일 배송 ▲파손 수리 대행 ▲배터리 교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워치와 태블릿 등의 스마트기기 파손 보상과 최대 300만 원 한도의 금융 사기 피해 보상까지 포함된 통신 생활 케어 서비스도 추가했다.

‘T올케어플러스’는 고객의 기기와 필요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갤럭시 Z폴드/플립 전용 상품부터 보급형 모델 전용 상품, 아이폰 사용자 전용 상품까지 세분화된 구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실속형 ‘파손 80’과 고급형 ‘T올케어플러스5 고급’이 대표적이다.

‘파손 80’은 단말 파손 시 최대 5회까지 보상을 제공하며, 자기부담금은 손해액의 25%로 설정됐다. 반면, ‘고급’ 상품은 분실 보상까지 포함하며 최대 5회(연간 1회)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또한, 자주 파손이 발생하거나 새 폰처럼 사용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스위치’ 상품도 마련됐다. 이 상품은 경미한 외형 파손 시 교체 수수료만 내고 새것과 같은 리뉴폰으로 교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SK텔레콤은 T올케어플러스가 출시 5년 만에 가입자 300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3월 한 달간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5(3명), 갤럭시 워치7(3명),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30명), 스타벅스 커피 세트(30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T올케어플러스5 또는 스위치 상품에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를 완료해야 한다. 당첨자는 4월 10일 발표되며 개별 연락으로 확인 가능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분실과 파손 걱정을 덜고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T올케어플러스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최적의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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