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뉴스

서해선 홍성~송산 등 4개 철도사업 역명 확정

  • 9월 3일 ‘사업용철도노선 및 철도거리표’ 고시
  •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홍성~송산 복선전철 노선도.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는 철도사업 중 역명심의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역명이 확정된 4개 철도건설사업에 대해 3일, ‘사업용 철도노선 및 철도거리표’를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서해선 홍성~송산 등 철도건설사업 4개소는 개통 일정에 맞추어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 지침’에 따라 역명심의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역명이 확정되었다.

특히, 역명심의위원회에서 권고안으로 채택한 합덕역·안중역·서화성역·옥원역·운정중앙역은 지자체 의견수렴 등을 거쳐 역명을 확정하였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역명을 확정하여 철도노선 및 철도거리표를 지정·고시하는 등 철도사업 개통을 위한 준비가 시작된 만큼,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많이 본 기사

관련 기사